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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증인의 영광은 여인들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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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지난 고난 주간을 지나 부활절

예수께서 당하신 간절한 기도, 혈한증, 체포, 구타, 채찍질, 가시면류관, 6시간의 십자가, 벌거벗음으로 인한 수치, 심한 저혈당 쇼크와 탈수, 죽으심
우리들의 문제는 해결되어야만 한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히브리서 2:18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 4:15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이 가장 고통스러우셨을 때, 제자들은 요한을 제외하고 모두 도망 갔으나 여인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관원들 중 많은 자가 믿었으나 바리새인 때문에 드러내지 못함

요한복음 12:42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용기낸 아리마대 요셉

제자지만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서 제자임을 숨겼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 공회가 예수님 죽이려고 할 때 예수님의 편에 선 자. 당돌하게, 감히 빌라도에게 예수님에게 시체를 요구함
요한복음 19:38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누가복음 23:51-54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마가복음 15:43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H5111, tolmao, 감히 ~하다. 대담하다)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아리마대 요셉처럼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결정적인 순간에, 이 마지막 때에 도망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첫 증인의 영광은 여인들에게

부활은 우리의 기쁨과 산 소망. 이것을 보는 것은 초대교회에게 큰 의미였다.
이 시대에 여성은 증거 효력 조차 없을 정도로 사회적 지위가 낮았다.
고린도전서 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마가복음 16:9-10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마태복음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왜 마리아들은 부활의 영광을 경험하였는가?

수 많은 마리아들은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했던 여인들의 이름.
대부분은 누구의 마리아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지역의 마리아이다.
1.
그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서 지역의 이름을 붙였다.
2.
일곱 귀신 들렸던 간음한 여인 ⇒ 용서하시고 자유케 하심 ⇒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자.
요한복음 8:8-11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

Unsung Hero (무대 뒤의 영웅) 니고데모, 아리마대 요셉, 마리아와 여인들!

1.
수 많은 여인들은 함께하고 섬겼다.
제자들이 발을 씻김 받을 때, 여인들은 저녁준비하고 보조하고 섬기고 있었을 것이다. 제자들은 자리다툼까지 했으나(막 10:35-45) 결국엔 도망갔다.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기 몸을 내어 놓으셨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앞장서는 것 뿐만 아니라 뒤에서 도왔던, 섬기던 마리아들이 필요하다.
섬기는 자가 복되다!
마가복음 15:41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에베소서 5:25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사도행전 20:35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2.
골고다까지 예수님을 따라갔다. 그래서 부활의 자리까지 함께 갔다. 끝까지 함께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하겠다’라고 약속하시고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시는 예수님은 ‘그가 내 안에’라고 먼저 말씀.
마가복음 15:40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요한복음 19:25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마리아가 섰는지라
마가복음 15:47
47 막달라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3.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 삶
섬기며 준비할 때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 여인들
누가복음 24:7-9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어야한다고 했을 때 아니라고 부인했다.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부활을 믿지 못했다. 그럼에도 제자들을 사랑하시고 사용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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